아버님 사위입니다.
- 글번호
- 177
- 작성자
- 한범
- 작성일
- 2021.08.12 12:08
- 조회수
- 273
- 공개여부 :
- 공개
좋은 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인어른~!
오늘 기일이신데 결혼전에 가셔서 직접 뵙지 못한 아쉬움에 글을 남깁니다
처음 납골당에 뵈러 갔을때 영희가 많이 울더라구요 아버님이 많이 보고싶었던것 같아요 가슴이 아팠지만 아무말없이 서있었습니다.
속으로 영희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했는데.. 아직 부족한 남편이라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영희가 가족을 데리고 납골당갔을때 아버님께 당당히 보여드리고 싶었나봐요 이젠 어엿한 두딸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영희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코로나 시국이 좀 약해지면 꼭 찾아 뵐게요 !
오늘 기일이신데 결혼전에 가셔서 직접 뵙지 못한 아쉬움에 글을 남깁니다
처음 납골당에 뵈러 갔을때 영희가 많이 울더라구요 아버님이 많이 보고싶었던것 같아요 가슴이 아팠지만 아무말없이 서있었습니다.
속으로 영희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했는데.. 아직 부족한 남편이라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영희가 가족을 데리고 납골당갔을때 아버님께 당당히 보여드리고 싶었나봐요 이젠 어엿한 두딸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영희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코로나 시국이 좀 약해지면 꼭 찾아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