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때로 어머니의 고통입니다
- 글번호
- 16
- 작성자
- 안호일
- 작성일
- 2021.01.28 05:35
- 조회수
-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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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때로 어머니의 고통입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결코 울지 않습니다.
울 줄을 몰라서, 눈물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자기마저 울면 모든 것이 다 무너지기 때문에 못 웁니다.
하지만 속으로 더 크게 웁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소리를 죽여가며...눈물을 삼켜가며...
어머니 고이 잠드소서
그러나 어머니는 결코 울지 않습니다.
울 줄을 몰라서, 눈물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자기마저 울면 모든 것이 다 무너지기 때문에 못 웁니다.
하지만 속으로 더 크게 웁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소리를 죽여가며...눈물을 삼켜가며...
어머니 고이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