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
- 작성일
- 2020-06-24 1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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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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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해수온도가 18도 이상 올라가는 5~6월에 환자 발생이 시작되고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감염증으로 급성 발열, 오한, 혈압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피부병변(발진, 부종, 출혈성 수포)까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잘 지켜 감염병을 예방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