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길을 걷다보면 자주 보이는 징검다리 중 한 곳.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면 나도 보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보면 자연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력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치유 프로그램 장소로 활용되는 숲체험장(용기의 숲) 전경

등산로를 걷다가 문득 바라다 본 하늘 풍경..

나무와 어우러져 너무나 멋진 모습.. 사진보다 직접 눈으로 보는 풍경이 더 멋지답니다.

자연의 생명력이란 참으로 대단합니다.

누구하나 물주고 관심주지 않음에도 때가 되면 피어나는 꽃들을 보면 감동 그 자체 인 듯 합니다.

봄이라 등산로 곳곳에 꽃들이 만개하고 등산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야생화가 예쁘게 피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