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 6ㆍ25무공훈장찾아주기 조사단 탐문담당 유재영 주무관입니다

바다ㆍ하늘ㆍ산과 들이 푸르른 5월 삼척시와 협업해서, 6ㆍ25전쟁 당시 화랑무공훈장이 전달되지 않은 232분의 유공자와 유가족을 찾기위한 탐문활동을 했습니다
삼척은 2020년 10월에 이어 두번째 탐문이었습니다

전쟁당시 삼척시가 거주지로 되어있던 분들이지만 그당시 행정동이 많이 바뀌었고
생년월일이 부정확하고 주민등록이 만들어지기 전이다보니 유공자들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내고장 영웅은 우리가 찾는다는 사명감으로 채희두 민원과장님을 비롯하여 김계희 민원팀장님과 홍미숙 가족관계팀장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건보장이 큰 힘이 되었고,
코로나19와 숨쉴틈없는 바쁜 민원업무에도 미소를 잃지않고 민원처리를 하면서도
국책보훈사업에 열정을 다해 제적과 주민등록표를 찾아 훈장대상자와 유가족들을 찾아주신 민원팀의 어벤져스 박미진, 김정희,  최수민 공무원분들의 도움으로
120명의 유공자와 유가족을 찾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타 지자체 공무원들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가족관계팀장님과 민원팀장님, 그리고 민원팀에 깊은 감사와 열정에 감동받아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저 또한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민원팀 공무원 분들을 칭찬하고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자연과 꽃이 예쁜 그리고 직원들의 미소가 아름다운 삼척시 또 찾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