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김은경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1-09-30 19:34:12
작성자
김○○
조회수 :
468
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된 와중에 아버지 소유인 집에 대한 멸실(해체) 신고와 관련하여 문의 드렸습니다. 사실 아무 것도 모르는 분야라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문의를 할지도 모를 정도로 막막하여 문의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전반적인 공부를 하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일단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안심이 되었고, 미리 메모해 둔 질문들을 하나둘 풀어놓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적당한 속도와 상세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막막하던 것들이 슬슬 명확해지면서 제 걱정도 많이 덜어지는 느낌에 성함을 여쭤보기까지 했습니다. 

타지역 거주자인 저를 배려하여 관련 서류 양식들을 메일로 보내주셨고, 제가 작성하며 막히는 부분에 대해 다시 질의드렸을 때도 첫 날보다 더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또한 놀랐던 점은 본인의 업무는 아니나 민원 내용과 관련이 있고,  민원인이 놓치면 안되나 놓칠 수 있는 다른 분야의 일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알려주셨습니다.

김은경님.  아무 것도 모르는 민원인의 민원을 끝까지 들어 친절히 응대해 주시고,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처리할 일이 있지만 김은경님같은 분이 있으시기에 걱정하지 않고 하나하나 잘 처리하고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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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4-18 14: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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