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3경비여단김윤호대위

작성일
2021-09-23 16:40:01
작성자
정○○
조회수 :
1450
추석명절도 끝나고 운동도  할겸  22일 저녁에 새천년 도로를 뛰었는데 반바지에 지갑과 차키를 두고 뛴것이 그만 지갑이 빠져 잃어 버렸는데 금일 오전 7시쯤 문자가 왔는데  김윤호대위분이 오전 순찰중 부대원들과 함께 발견하셨다고 해서 금일 만나서 돌려받고 고마워서 부대원들과음료수라도 드시라고 주니 극구 사양하기에  너무 고마운 마음에 칭찬해 봅니다  피끓는 나이에  청춘바쳐 저희 상척지역과 해안일대를  철통경계 하는 용감하고 정직한 군인들이 있기에 오늘과 같은 좋은일도 생기는구나 합니다 부디 군생활 건강하게  부대원들과 좋은 추억남기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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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4: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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