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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청년몰 2층칼국수집

작성일
2020-12-30 19:23:42
작성자
이○○
조회수 :
1163
안녕하세요?
청년몰을 방문후 너무 어의가 없고 황당해서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시장 활성화를 위해)지인의 권유로 처음으로 청년몰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27일(일요일)12시경 청년몰 두곳에서 포장주문후 “2층칼국수”방문해 들깨칼국수 포장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주문받으시던 여자분께서 가능은 하나 가는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봐서 5~10분정도 걸린다고 하니 불어서 맛이없다고 다른 밥종류로 주문하라고 하여 메뉴판을 보고 있는데 주방에서 요리하던 남자분이 저를 향해 갑자기 짜증과 화난 말투로 “그냥 원하는대로 주문받아, 불어도 책임못진다고”하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왜 저한테 신경질 내시냐고 하니 여자분께서 원래 목소리가 저렇다고 변명만 하시고는 사과는 받지도 못했습니다..제가 목소리와 말투 구분을 못하는것도 아닌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주문을 하지않고 뒤돌아 서서 가는데 제 뒤통수에 대고 남자분이 머라고 하는데 자세히 듣지를 못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갔다가 하루 종일 기분이 엉망이였습니다.
다른식당들은 친철히 잘해주셨지만 “2층칼국수”집으로 인해 청년몰 이미지가 나빠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그식당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지는 몰라도 인성이 바닥인 남자분이 요리하는 음식 믿음이 안가네요.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불매운동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청년몰 입점 조건이 어떤지는 잘모르겠지만 음식도 써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맛도 물론 중요하지만 고객응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몰 들렸다가 시장구경하면서 시민들 주머니가 열릴 듯이, 근데 저처럼 안좋은 기억이 있으면 아무리 싸고 맛있더라도 안갈거 같습니다. 아니 안갑니다..
청년몰 담당하시는 관계자분께서 그식당 꼭 방문하시어 교육을 시키시던지 장사를 못하게 하시던지 조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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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22: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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