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저희 엄마께서 이모들3명과 삼척레이바이크를 타러 가셨다가 너무 감사한 분을 만나게 되셔서 어느곳에 감사인사를 전해드려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바쁜 시간에 사진도 신경써서 예쁘게 찍어주시고 좋은 말들과 웃음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삼척의 맑은공기와 아름다운 경관도 너무 좋았지만 관광객분들을 한분한분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직원분들의 노력에 감동받으셨다 합니다.
 지금처럼 이후에도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관광객분들께 밝은 미소와 친절함을 보여주신다면 삼척시에 대한 추억을  마음속에 예쁜그림으로 간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와 이모들께 뜻깊은 날을 선물해주신 레일바이크 매표소에 근무하시는 김경씨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