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초록초록 새싹이 움트는 천년학 힐링타운에서 아이들과 함께 문경희 선생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한 해살이 식물을 설명하시며 그중 대표적인 쌀을 직접 싹틔우고 키우며 수확하는 과정을 함께 하자며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쌀의 수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활동이 아이들에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였고
아이들이 직접 심은 쌀을 수확하여 그 쌀로 쫄깃쫄깃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항상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활동에 참여하고 싶고 더 많은 기관에서 참여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