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께서 감사의 글을 올려드려야 하지만
컴이 좀 서투셔서 부득이 동생인 제가 대신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사연인즉 ,형님께서 삼척시의 관광지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중,관광 정책과 나까다 다이꼬님과 통화를 하신 모양 입니다.
친철한 상담 대응에 1차 고마웠다 하셨는데 오늘 안내 책자 및 참고 자료도 친절히 보내 주셨군요...
뭐 간단한 일로 치부 할수도 있겠지만, 요즈음 귀찮은 일 하고싶지 않은 세태다 보니 이렇게 신경써서 대응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삼척시 관광 정책과에 계시는 나까다 다이꼬님 덕분에 웃을수 있는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했구요, 이글로 칭잔 드리는게 조금은 어색하긴 하지만 마음으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참....
제 형님은 남양주시 마석에 거주 하시는 김동준 입니다.
삼척시에 내려가 살겠다고 하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