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광산인접 마을 상수도 설치 관련하여

작성일
2020-01-28 10:59:24
작성자
박○○
조회수 :
689
삼척시 적노동, 금계리 마을은 삼표시멘트(구 동양)의 석회석 광산개발로 인해 마을 상수(음용수)가 짤린지 오랩니다. 광산개발이 계속 진행되는 한 근덕면 교곡리, 노곡면 우발리, 하월산리, 고자리등 인접한 마을 상수가 짤리지 않을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우려됩니다.
삼표시멘트는 마을 상수가 짤린 금계리 1,2반에 대해 2008년 11월 심방 ~ 금계간 상수도 배관을 직접 설치하는등 시설비는 물론이고 전기료, 수도료까지 현재 전액 대납 해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얘기입니다.
회사는 08년도부터 5년간 30여 가구, 수도요금이 약8천만원을 지출하였고 십년간 수억원의 물값을 지출하고 있으면서도 먼지, 소음등 주민 불편 피해에 대해 월30~40만원(가구당 월일만원) 현금 지원해 주는게 고작입니다. 

적노동 주민 여러분!
금계리 마을처럼 그간 납부한 수도요금을 포함 앞으로 발생하는 물값도 당연 보존 받아야 하고 피해에 대해 별도로 삼표로부터 보상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삼표시멘트 광산지역과 인접한 근덕면, 노곡면 주민들께서는 금계마을의 사례를 주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제보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금계리 3반에 대해서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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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3-28 16: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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