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읍 무건리에 위치한 이끼폭포에 근무하시는 분의 소명의식에 감사와 칭찬을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이끼폭포는 근처에 화장실도 없고 혼자서 통제에 따르지 않는 관광객들을 하루종일 상대해야 하는 그분에 넘 감사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사진동우회에 유명세를 타면서 많은 이들이 찾지만 관리인이 1인은 관계로 통제도 힘들고 화장실도 없고 점심식사도 혼자서 해결해야 되고 ㅠㅠㅠ 오직 소명감으로 이끼폭포를 지키고 있더라구요. 추가인력이 추가로 꼭 필요한거 같네요 최소 2명은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근무하시는 분이 자원봉사인지 유급으로 근무하시는 분은지는 모르겠지만 추가 인력을 반드시 배치해 주셔야 이끼폭포가 살아 남을 거 같네요. 사진동우회 관광객을 통제하기에는 혼자서 불가능 하더군요. 또는 폭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폭포를 출입을 막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