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철저 당부!

작성일
2018-05-23 09:54:55
작성자
보건소
조회수 :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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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는 자연의 일부로 자연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 및 관리수칙 준수가 최선입니다. 

진드기 매개감염병은 농경지나 텃밭, 주말농장 등에서 농사일을 하거나 산이나 숲 등에서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쯔쯔가무시증은 고열과 검은 딱지가, SFTS(에스에프티에스)는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최고 최선의 예방법은 언제 어디서나 진드기가 몸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고 진드기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입니다.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 및 관리 수칙만 잘 지킨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

○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 작업 및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
  -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있을 경우 진료받기


※ 붙임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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